기억, 시간, 동행 展 – 강남구, 서시환

2015년03월07일 ~ 03월22일

강남구 작가는 화면 가득 [자연의 생명력] 그 절정에 대한 ‘극점의 환희’를 드러내고 배경을 몽환적으로 표현하여 화려하면서도 향수를 자극하는 아련한 회화 작품을 구현하고 있다.
길을 걷다가 만나는 편안함이 있고 햇살과 바람이 관통하는 자연의 순간순간들을 소중하게 담아내고 있다.

서시환 작가는 평범한 대상에서 건져낸 자연 이미지를 빛과 바람, 햇살, 빗물의 계시적 개입으로 [생명화 되는 의미]를, 반복된 붓 터치로 밀도를 높여서 ‘그림 넘어 그 이면의 세계’를 불러내는 그 지점에서 말을 걸어온다.

자연이라는 공감대를 서로 다른 개성으로 엮어가는 강남구, 서시환 작가의 시선을 봄의 길목에서 열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