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에서 나를 마주치다 – INTERSECT

2021.4.14~10.13

그 사이에서 나를 마주치다

2021.4.14~2021.10.13
이상의 시 ‘거울’과 윤동주의 시 ‘자화상’으로부터 시작된 이야기
3 명의 작가가 우리나라 유명 시 10 편씩을 선택하여 여러 번에 걸쳐 그 중에 같이 고른 시는
‘거울’과 ‘자화상’이다.
나는 누구인가?
문득 어딘가에 비춰진 자기 모습을 볼 때 마주 서 있는 나는 어떠한가?
작업은 시에서 시작하여 작가 본인에 대한 이야기로 옮겨가고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시간과
공간의 흐름, 관람객과의 상호작용과 같은 변화에 따라 계속 바뀌어 갈 것이다.
작업의 끝이 우리도 궁금하다. 이러한 시도는 누구보다 우리에게 흥미롭고 그 과정을 보는
관람객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
작업은 6 개월 동안 전시장에서 만든다
작업은 전시공간에서 workshop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시장에 전시 제목을 붙이는 순간부터 떼어내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작업이다

Intersect 전시연혁
제 1 회 가로지르다 2007. 10. 6 – 10. 31 (ponetive space, heyri)
김기덕 영화감독의 작품을 주제로 한 이야기
제 2 회 가로지르다 2009. 4. 25 – 5. 17 (ponetive space, heyri)
윤대녕 소설가의 작품을 주제로 한 이야기
제 3 회 가로지르다 2011. 5. 14 – 5. 29 (ponetive space, heyri)
Filtration
세 명의 작가가 찍은 사진을 서로 바꿔 읽고 해석한 이야기
제 4 회 가로지르다 2013. 5. 11 – 5. 19 (ponetive space, heyri)
413
파주, 우리가 살고 있는 장소에 관한 이야기
제 5 회 가로지르다 2015. 11. 7 – 11. 29 (ponetive space, heyri)
LIGHTNESS/HEAVINESS
한없이 가볍고 싶지만 그렇지 못함에 관한 이야기
제 6 회 가로지르다 2017. 11. 18 – 12. 30 (ponetive space, heyri)
FORBIDDEN GAMES
서로의 작업을 교환하여 해체하고 다시 구성한 이야기
제 7 회 가로지르다 2019. 10. 8 – 11. 24 (ponetive space, heyri)
우연한 시작
우리 주변에서 발견한 사소한 어떤 것에 관한 이야기
제 8 회 가로지르다 2021. 4. 14 – 10. 13 (ponetive space, heyri)
그 사이에서 나를 마주치다
이상의 시 ‘거울’과 윤동주의 시 ‘자화상’으로부터 시작된 이야기
★ 한영실, 홍순정, 이은미는 2005 년부터 예술마을 헤이리라는 같은 동네에
살면서 2 년 마다 주제를 정하여 Intersect 라는 이름으로 전시를 하고 있다.
모두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학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한영실은
미국과 프랑스에서, 홍순정과 이은미는 이탈리아에서 공부하였으며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하였다.